김현 | 보에 갇힌 4짜 돌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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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5:38 조회4,3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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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3월 8일 (수)
2. 출 조 지 : 함평군 대동면 함평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41cm 대물붕어를 비롯 월척붕어 32cm, 36cm 각 한수씩외
붕어 18cm~24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대동저수지에서 흐른 물줄기로 대동천과 합류하여 하류권에서 다시
무안천과 합류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천이다.
각 구간마다 보가 형성되어 있고 외래어종 등 강계어종이 다양하게 서식한다.
수심은 약 1m 내외로 수심의 차가 크다.
찌불을 밝히면서 잡어의 입질이 극성을 부리나 이를 극복시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날이 밝아오면서부터 잡어의 입질이 줄어들면서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상공에서 바라본 함평천
대동천과 합류 직전의 보 앞은 바닥을 드러낸 상황이다.
자리를 잡은 필자는
수심이 깊은 곳 약 80cm~1m권의 찌를 세웠다.
강계의 돌붕어 힘과 대맛을 즐기려 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편성했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필자의 우측 편으로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오후시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높은 상황에
붕어 입질은
씨알에 관계없이
간헐적으로 이어졌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오후시간
크고 작은 붕어 입질을 받았다.
찌불을 밝힌 이후 부터 잡어의 입질이 극성을 부렸고
41cm 돌붕어를 낚았다.
밤새 잡어의 입질과 싸운 필자는
월척붕어를 아침과
오전시간에 낚았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아침시간에도
씨알 굵은 붕어
여러마리 입질을 받았다.
낚인 붕어는 손맛만 보고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함평천의 붕어는 씨알의 관계없이
모두 지렁이 미끼에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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