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붕어 잔씨알부터 4짜급 대물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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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2-10-18 05:00 조회4,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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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10월 5일(목)
2. 출 조 지 : 함평군 방축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새우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0cm 외 월척붕어 3수, 붕어 18cm~29cm 2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1만1천여평의 저수지로 달섬을 사이에 두고 한쪽은 연꽃단지,
다른 한쪽은 연안에 줄풀이 잘 형성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있고 동자개,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
현지인들은 주로 글루텐을 미끼로 짬낚을 즐기며 붕어 18cm~27cm
마릿수 손맛을 만끽한다.
잡어와 외래어종 입질을 피해 생미끼 사용은 거의 하지 않고 밤 낚시 또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자와 동행 출조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생미끼를 가지고 밤 낚시를 즐기며
붕어 조과를 획득했다.
낮 시간대는 주로 잔씨알에서 준척급 붕어 입질이 이어졌고 밤부터 새벽시간대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 입질을 받았다.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수심은 약 60cm~2m 정도 유지한다.
드론으로 촬영한 방축제
달섬을 중심으로
연꽃단지,
연안을 따라 줄풀이 잘 형성돼 있다.
연안의 수초작업을 한 후
생자리를 확보하여
마름과 줄풀 공략을 위해
대 편성을 했고
정성훈고문은 필자의 좌측으로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달섬 버드나무 아래
대 편성을 했다.
찌불을 밝히고
밤 시간 주로 잡어의 입질을 받았고
새벽시간 월척급 이상 씨알 굵은 붕어 조과가 형성됐다.
날이 밝자 베스와 블루길의 입질과 더블어
붕어 잔 씨알부터
월척급 까지
입질을 받았다.
동이 터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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