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제주시 장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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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6월 15일(수)

       2. 출 조 지 : 제주시 화북동 화북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21cm 3수외 씨알에 관계없이 장어 마릿수

       6. 기     타 : 한라산에서 흘러 방천과 합류하여 바다로 이어지는 긴구간의 천

                        천 구간 보가 없고 물도 바닥으로 흡수되어 하류권 웅덩이에만 물이

                        고여 있어 이곳에 다양한 어종이 서식함.

                        하류권 별두교와 원두교 사이 형성된 웅덩이에서 낚시를 즐김.

                        새우가 채집이되고 미끼로 사용함.

                        수심은 약 1.5m~2.5m 정도 유지함.

                        밤시간 새우 미끼에 씨알의 관계없이 장어 입질이 활발함.

                        떡밥을 사용시 붕어와 잉어 입질을 받는데 유리함.

                        전형적인 밤낚시 터로 밤시간에 어종 불문 입질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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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화북천 하류

​화북천 하류 웅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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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웅덩이 포인트

​첫번째 웅덩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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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첫번째 웅덩이에 자리를 잡고

​찌를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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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그 옆으로 거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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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했다.

​그 사이에 제주민물사랑회 김명중고문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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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도를 넘는 무더위속에

​피곤함이 밀려들어도 낮시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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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속 찌불을 응시하던 중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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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

 ​그 틈새로 붕어 입질

​이른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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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아

​잉어까지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