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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강풍속에서 준척과 턱걸이 월척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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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2-06-22 13:31 조회4,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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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6월 7일 (화)

      2. 출 조 지 : 완도군 완도호(화흥호)와 아랫수로

 ​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떡밥

     5. 총  조  과 : 31cm 월척붕어 2수외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45만여 평의 간척호로 외래어종인 베스가 유입됐다.

                        붕어를 비롯 장어, 잉어, 가물치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갈대와 부들이 호 연안 곳곳에 좋은 포인트를 형성.

                        바람의 영향을 많은 관계로 동쪽으로 길게 뻗은 연안에 포인트 선정,

                        필자는 바로 옆 수로에 포인트를 선정했다.

                        수로에서는 새우, 호에서는 떡밥을 사용하여 붕어 입질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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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완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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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호 최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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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으로 촬영한 완도호 아랫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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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상류권에서 하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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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편 제방에서 주로 낚시들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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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부들군락도 좋은 포인트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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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동쪽연안에 포인트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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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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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호 옆 아랫수로에 포인트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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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좌대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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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에 강한 천년지기 골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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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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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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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어인 동자개 여러마리를 낚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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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붕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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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걸이 월척붕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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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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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에서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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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은 아침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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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씨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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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손맛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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