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계곡지 메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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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2-06-21 19:33 조회4,2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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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5월12일(목)
2. 출 조 지 : 전북 고창군 송곡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아피스 민물스텝 김신조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10여수 외 메기 약 60cm 2수
6. 기 타 : 약 3만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됐다.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등이 서식한다.
많은 배수로 낮아진 수심권내 말풀과 마름이 수면을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상황.
초저녁과 이른 아침시간 붕어 조과 형성.
이른 아침시간 지렁이 미끼가 붕어 입질 받는데 유리했음.
초저녁시간과 저녁시간에 60cm 메기의 입질이 이어짐.
상공에서 바라본 송곡제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봤을 때 우안에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아피스 김신조스텝
좌안에는 필자가 자리를 잡았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부터 정리 후
대 편성을 했고
그 옆에 김신조스텝이 대 편성을 했다.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김신조스텝의 곳부리 포인트
필자는 마름과 말풀 사이에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를 이용 찌를 세웠다.
초저녁 첫 입질에 60cm 를 낚은 필자
날이 저물자
찌불을 밝히고
밤 시간 집중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연달아 받고
낚은 메기
그 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붕어 손맛을 즐겼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김신조스텝이 첫 붕어를 낚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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