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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산란후기 배수 중에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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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14:11 조회4,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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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4월 19일(화)

     2. 출 조 지 : 완도군 노화읍 충도리 쌍둠벙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6cm 5수, 붕어 21cm~27cm 9수

      6. 기         타 : 약 1만3천여 평의 쌍둠벙은 둘로 나뉘었지만 물길은 연결되어있다.

                          부분적 뗏장수초와 연안 전역의 부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물색은 좋았으나 많은 배수로 50cm~60cm 정도의 수심권을 유지했다.

                              ​이곳 붕어들은 이미 산란이 끝나고 휴식기이거나 휴식기를 거친 산란후기 상황

                          연안 곳곳에 꾼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걸로 보아 근래 호조황을 암시 해봄.

                          새벽부터 배수가 또다시 시작되자 잡어와 잔 씨알의 붕어 입질로 바뀜

                                             ​아침시간 배수가 멈춘 이후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을 받았다.

                          해남 땅끝항에서 차도선을 이용 약 3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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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항에서 노화도를 왕래하는 차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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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선적과 승선을 하고 약 25분 물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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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도 산양진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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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충도리 쌍둠벙 항공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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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이 큰 윗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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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이 작은 아랫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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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사이 진입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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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둠벙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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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윗 둠벙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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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뗏장수초와 부들 언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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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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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고문도 윗 둠벙에 자리를 잡고 대 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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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자정무렵까지 간헐적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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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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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정성훈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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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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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 고운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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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고문이 옥수수 미끼로 낚은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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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낚은 붕어 중 최대어인 34cm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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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미끼로 낚은 필자의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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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큰 윗 둠벙에서 채집된 새우와 참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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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둠벙에서 낚인 동자개는 월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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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 수중에서는 마름이 자라 오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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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붕어가 산란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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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직전 각자가 낚은 붕어 중 최대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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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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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르는 월척 터 등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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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도의 유일한 연 밭 저수지인 석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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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동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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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수심권의 유일한 계곡지인 구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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