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난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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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2-03-01 20:39 조회4,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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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2월 25일(금)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해남목장
3. 동행 출조자 : 독조(獨釣)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3cm~35cm 4수
6. 기 타 : 광활한 면적의 간척지로 여러갈래의 목장내 폭이 좁은 수로와
크고작은 둠벙이 여러개 산재해 있다.
수로는 이른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직공채비로 짬낚을 주로 즐기고
둠벙은 전형적인 밤낚시 터이다.
낚이는 붕어 씨알은 둠벙권이 월등하고 수로권은 마릿수 손맛터이다.
갈대와 부들이 잘 발달되어 있고 수로는 약 70cm 내, 둠벙권은 2m가 넘지 않는다.
목장 내 길은 비포장으로 정비가 잘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깊게 꺼진 곳이 있어
진입시 주의가 필요하다.
수로는 지렁이, 둠벙은 새우 미끼가 유리함.
목장 안에는 크고
작은 둠벙과
폭이 좁은 수로가 산재해 있다.
주 도로와
샛길 등 비포장이나 정비가 잘되어 있다.
일부는 깊게 꺼진 길들이 더러 있어 진입시 주의가 요구된다.
포인트를 정한 필자는
아피스 오뚜기 무받침틀에 좌측엔 여성스런 천년지기 프리미엄, 우측엔 국민낚시대를
편성했다.
날이 저물어 찌불을 밝히고
늦은 밤시간 첫 입질을 받아
35cm 월척붕어를 낚았다.
자정이 넘어가자 편성된 낚시대에
서리가
짙게 내렸다.
아침시간
연달아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 두수의 손맛을 만끼했다.
철수직전 밤시간 낚은 월척붕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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