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GOLD MONTH (10월) 첫날 대박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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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1-10-21 19:21 조회5,6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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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10월 1일(금)
2. 출 조 지 : 장성군 삼서면 대도지
3. 동행출조자 : 호남골붕어 회원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10여수,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3만6천여 평의 계곡지로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비롯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상류부터 중류권까지 군 지역으로 진입이 불가하고 제방권에서만 낚시가
가능하다.
배수중인데도 4m~6m의 깊은 수심권을 형성한다.
생미끼 사용시 잡어의 입질을 극복하기 힘들어 대부분 식물성 미끼를 선호한다.
밤시간과 이른 아침시간에 대부분의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찌불로 불야성을 이룬 제방
무넘기에도 꾼들로 가득하다.
찌불을 밝히고
집중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턱월척부터
월척급까지
출조 회원들
모두
가을 걷이
손맛들을 즐겼다.
안개낀 아침
출조객들 피곤함도 없이
제방
무넘기
모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집중하여
입질을 받아
한수한수
풍성한 아침조과를 일궜다.
이렇게
월척붕어로 손맛을 봤다.
취수탑에서 월척붕어를 가장 많이 낚았고
제방 초입에서는 가장 많은 마릿수 조과가 형성되었다.
살림망 가득 대도지 붕어 조과
필자가 낚은 월척붕어 조과
무넘기로 배수는 계속 이루어졌다.
대도지 잡어들
새우 채집이 잘되었다.
옥수수 글루텐의 효과가 뛰어났다.
제방 석축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한 호남골붕어 회원들
제방은 출조차량들로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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