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해빙기 낮은 수심권에서 월척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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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4:10 조회4,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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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2월 14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호동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4cm~3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영암천의 가지수로인 호동천은 하류권이 약 40cm~50cm 정도의
수심을 유지한다.
배수의 영향이 심하고 낮은 수심권에서 붕어 입질이 잦다.
낮은 수심권이라 동절기 회피하는 수로중 하나이다.
낮 시간대 붕어 입질이 잦고 밤시간에는 간헐적인 입질을 받았다.
드론으로 촬영한 호동천
하류권 연안에 갈대와 줄풀, 뗏장수초 형성이 잘되어있다.
하류권에 자리를 한 필자는
국민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로 대편성을했다.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생자리를 만들었고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수초형성이 잘된 곳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다.
오후시간 바람을 극복하면서
각자 붕어 입질들을
받았다.
날이 저물자 찌불을 밝히고
기대감속에 집중하여
월척급 붕어 여러마리
손맛들을 봤다.
새벽시간 서리가 내리면서 붕어 입질은 소강상태
동이 터오르면서 붕어 입질은
다시 이어져
크고 작은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아침시간에 낚은 월척붕어 조과
수초 언저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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