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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해빙기 낮은 수심권에서 월척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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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3-17 14:10 조회4,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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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3년 2월 14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호동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4cm~37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영암천의 가지수로인 호동천은 하류권이 약 40cm~50cm 정도의

                     수심을 유지한다.

                     배수의 영향이 심하고 낮은 수심권에서 붕어 입질이 잦다.

                     낮은 수심권이라 동절기 회피하는 수로중 하나이다.

                     낮 시간대 붕어 입질이 잦고 밤시간에는 간헐적인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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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호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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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 연안에 갈대와 줄풀, 뗏장수초 형성이 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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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에 자리를 한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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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로 대편성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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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은 생자리를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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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수초형성이 잘된 곳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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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시간 바람을 극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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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붕어 입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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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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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저물자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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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속에 집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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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붕어 여러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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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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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 서리가 내리면서 붕어 입질은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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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오르면서 붕어 입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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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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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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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 낚은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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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 언저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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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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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자들이 낚시했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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