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인스트럭터 송귀섭 인스트럭터 신국진
인스트럭터 김현 프로 스탭 윤왕현 프로 스탭 송창섭 프로 스탭 임행삼
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프로 스탭

김현 | 여수 돌산읍에서 만추의 붕어 마릿수 손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11-29 14:28 조회10,843회 댓글0건

본문





                   1. 출 조 일 자 : 11월 23일(토)

                   2. 출 조 지 : 여수시 돌산읍 승월제

                   3. 동행 출조자 : 여붕사 (여수 붕어낚시 사랑회)

                   4. 채비 및 미끼 : 가볍고 무거운 바닥채를 이용 지렁이와 새우, 옥수수 사용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5cm 한수를 비롯 18cm~29cm 마릿수

                   6. 기   타 : 약 3만5천여 평의 저수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로 잉어, 장어, 참게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여 미끼로 사용한다. 상류 연안에 갈대와 부들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고 수심은 상류 수초권이 50cm, 제방권이 4m가 넘는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잔 씨알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월척붕어 낱마리 손맛을 보는 손맛 터이다.

                                  년중 낚시가 가능하고 빈손 철수가 없을 정도로 자원이 풍부하다.

                                  연안의 개나리와 벚나무를 마을에서 관광사업 일환으로 심어 놓았는데 이를 훼손하면서

                                  낚시를 하는 사례가 발단되어 한동안 낚시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곳의 출조시 각별히 주의가 당부되는 곳이다.

                                  낚이는 씨알은 준척급이 주종이나 예전에 비해 붕어의 체고가 훨씬 높아졌다라고 한다.

                                  월척급 이상 대물급 붕어의 체고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40dcc183371b6fee9e4019283593727b_1574997043_54.jpg



40dcc183371b6fee9e4019283593727b_1574997076_86.jpg
​저수지 입구에 세워진 표지석


40dcc183371b6fee9e4019283593727b_1574997123_55.jpg
​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525_41.jpg

우안 관찰데크 연안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572_5.jpg

상류권 갈대, 부들 수초군락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627_18.jpg

중상류권에 팔각정이 관찰데크와 연결되어있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690_22.jpg
연안의 개나리, 벚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769_38.jpg
팔각정 앞에 설치된 여붕사 본부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803_29.jpg
장승호회장이 통솔하여 행사 전 주변 청소부터 하였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878_19.jpg

우안 관찰데크 상류에서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2949_67.jpg
하류권 팔각정 연안으로 길게 자리들을 잡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136_53.jpg

찌를 세우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185_91.jpg

입질을 받아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229_88.jpg 

챔질들을 한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262_12.jpg
만추인데 꽃이 핀 개나리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295_25.jpg
필자도 포인트를 잡고 대 편성을 마치었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335_7.jpg

이른 저녁식사를 위해 본부에 모인 여붕사회원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379_67.jpg

식사를 마치자마자 찌를 세우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420_64.jpg
입질을 받아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446_31.jpg
챔질하여 낚아내고 있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498_37.jpg
장승호회장도 입질을 받아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535_85.jpg
월척붕어 한수 낚아내었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566_6.jpg
어둠이지자 찌불을 밝혀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601_78.jpg
입질을 받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634_95.jpg
챔질하여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661_24.jpg
임철균회원 한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714_86.jpg
김원식회원도 한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754_07.jpg
문형수회원은 연달아 두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795_34.jpg
김동춘회원도 두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822_86.jpg
윤선근회원은 마릿수 손맛들을 보며 조릭의 밤은 깊어갔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862_31.jpg
깊은 밤 김화자회원이 한수를 낚아내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888_5.jpg
고호성총무는 뜰채를 이용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929_04.jpg
씨알 굵은 붕어 한수 낚아내었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971_01.jpg

아침시간 김동춘회원이 첫 입질을 받았고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3999_74.jpg

필자도 아침시간 체고 높은 붕어 한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025_75.jpg
참게까지 손맛을 보았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064_69.jpg

315cm 장승호회장이 낚은 월척붕어가 장원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102_86.jpg

체고가 높아진 승월제 붕어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137_02.jpg

영예의 수상자들 낚시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173_3.jpg
여붕사 부부조사들 팔각정 앞에서 기년촬영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235_39.jpg

풍성한 조과와 함께


0184cbf1a428fe6096d7f083cadc15bc_1575004265_15.jpg

마무리는 조락의 터 환경 보존을 위해 주변 청소로 올 해 마지막 행사를 마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