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신안 암태도 수로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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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3-05 17:46 조회3,0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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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4년 1월 29일 (월)
2. 출 조 지 : 신안군 암태면 구석리 수로형 둠벙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2cm 4수, 붕어 18cm~29cm 10여수 이상
6. 기 타 : 약 3800평의 면적, 길이 약 40m로 도로와 나란히 형성돼 있다.
수심은 약 1m 정도 유지했다.
도로변은 차량 통행이 잦아 여건이 좋지 않고 상류권 도로 건너편은
밭과 하우스 등 건물이 있어 진입이 불가하다.
결국 포인트는 중하루권에 한정된 셈이다.
필자와 일행은 도로 건너편 산 아래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다.
연안의 뗏장수초와 갈대를 공략키 위해 인근의 찌를 세웠다.
밤 시간부터 자정무렵까지 붕어 입질을 받았고 아침시간에는 아주 짧은시간
입질을 받았다.
구석마을 입간판을 지나 바닷가로 가면
수로형
둠벙이 펼쳐집니다.
산아래 포인트로 진입하여
자리를 잡고 천녀지기 프리미엄 낚싯대를
편성했다.
수중 속 수초 사이사이 찌를 세웠다.
영암꾼 전용배씨와
영암꾼 부인도 산 아래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다.
산아래 거리를 두고 자리 잡은 모습
석양이 지고 찌불을 밝히고 자정무렵까지
준척급까지 붕어 입질을 받았다.
자정이 지나자 서리가 내리기 시작했다.
날이 밝아온
아침 짧은 시간에
각자 월척급 붕어 입질을
받았다.
필자가 낚은 월척붕어 조과
영암부부조사의 붕어 조과
낚인 붕어 조과 중 체고가 높은 붕어도 다수 낚였다.
미끼는 지렁이가 유리했고
도로는 폭이 좁아 도로변 연안 낚시는 어렵다.
역시 철수 길은 수거한 쓰레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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