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영암천 본류에서 잡어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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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12-05 12:06 조회4,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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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3년 11월 21일(화)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영암천
3. 동행출조자 : 영암꾼 김진호씨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3cm 11수, 붕어 21cm~29cm 8수
잡어인 동자개와 누치는 마릿수
6. 기 타 : 영암천에서 뻗은 학산천과 호동천, 이 가지천의 샛수로인 양장리, 동호리수로
곳곳의 포인트에는 많은 꾼들이 자리을 꿰차고 있고 배수로 인한 여건 등을
감안하여 호동천과 합류지점엔 영암천 본류에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약 80cm 정도 유지.
초저녁부터 동자개, 누치의 경쟁적인 먹이 활동으로 극성스런 입질을 극복하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음.
동이 틀 무렵부터 아침시간 잠시나마 붕어 입질을 받았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암천과 호동천 합류지점
호동천 하류방향
영암천 본류에 자리를 잡고
광활한 지역에 서식하는 어종 불문 제압을 위해
경질대인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찌불을 밝힌 밤시간에는
극성스런 누치와 동자개 입질을 극복하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고
아침시간에는 배수의 영향으로 유속을 따라 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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