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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지난 6월5일부로 문을 연 신안군 자은도 수로권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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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09-11 06:33 조회4,192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3년 8월 19일(토)

      2. 출 조 지 : 신안군 자은면 자은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4수 외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외기 2제 무넘기를 넘어 고장리~면전리를 지나 바다로 이어진 수로로

                     폭 약 10m~27m, 길이 약 3.6km의 긴 구간이다.  

                     상류, 중류,하류 각 구간의 수문이 있어 수위 조절이 가능하다.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장어, 가물치, 동자개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형성돼 있고 며칠전 내린 비로 흙탕물이다.

            ​              하류권 면전리 구간은 그나마 흙탕물이 연하고 주차 등 제반 여건이 좋아

                     그곳에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약 1m~1m50cm 정도 유지했다.

                     씨알에 관계없이 붕어 입질은 활발했으나 동자개 입질이 극심했고 간헐적인

                     장어 입질 등 잡어의 입질도 빈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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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내린 비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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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 전체가 흙탕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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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 연안 도로는 포장은 잘돼 있으나 폭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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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권의 연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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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잡초를 제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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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자리를 만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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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연안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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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질대인 ​천년지기 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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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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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는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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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이 끝나자마자 동자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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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씨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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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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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힌 밤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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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외 잉어,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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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의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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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튼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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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은 간헐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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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직전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가 낚은 월척급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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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붕어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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