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인스트럭터 송귀섭 인스트럭터 신국진
인스트럭터 김현 프로 스탭 윤왕현 프로 스탭 송창섭 프로 스탭 임행삼
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프로 스탭

김현 | 신안군 민물개방 지역 증도면, 지도읍 2박3일 출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7-16 09:09 조회11,429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7월 9일(화)~7월 11일(목)

             2. 출 조 지 : 증도면 대로변수로 샛 수로, 지도읍 효지2지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내림채비. 새우, 지렁이, 옥수수, 떡밥

                       ​5. 총 조 과 : 대로변 샛수로 조과  턱월척, 31cm월척붕어 각 한수 외 18cm~24cm 6수

                              효지2지 조과    붕어 29cm, 27cm 각 한수 외 18cm~21cm 마릿수

             6. 기    타 :    첫날 증도면사무소 앞 수로를 출조지로 결정 출발하였으나 이미 입소문으로

                              평일임에도 많은 꾼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있어 대로변 샛수로로 출조지 변경

                              3일 전 보다 수심이 약 10cm 정도 낮아진 상황 외에는 변화된 상황없었음.

                              주 미끼는 새우를 사용하였고 밤시간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아침시간 월척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둘쨋날 장마철 영향으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도을 대표하는 저수지

                               봉리지에 도착하니 드넓은 수면 위는 마름으로 빼곡히 수면을 덮고 있고 바람의 영향을

                               받는 등 여건이 좋지않아 효지1지로 이동하였으나 공사로 인하여 저수지 주변 상황은

                               물론 녹조현상 등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근처 효지2지로 이동 하였다.

                               바닷가 제방 옆에 위치하였으나 연안으로 내려가니 바람영향 받지않고 물색도 좋아 보이고

                               여러가지 제반 사항이 좋아 자리를 잡았으나 처녀 출조라 걱정이 앞섬.

                               그러나 넣으면 붕어 입질, 주로 지렁이 미끼에 활발한 입질을 보임. 낚이는 붕어 씨알은

                               주로 18cm~21cm, 향후 다음 개방시 저수지 변화가 없이 이대로 보존된다면 월척붕어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을걸로 눈여겨 볼 저수지임을 확인하였음.




05a6e1981a31f9c1fdc9ef1f0ec73106_1563199248_89.jpg
​효지2지 찌불을 밝히고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 위에서 여유롭고 편한자세로 찌를 응시 할 수 있다.


05a6e1981a31f9c1fdc9ef1f0ec73106_1563199589_16.jpg
​3일만의 또 다시 증도대교를 넘어간다.


05a6e1981a31f9c1fdc9ef1f0ec73106_1563199651_14.jpg
​대로변 수로와 연결된 샛 수로 중 가장 긴 수로 첫날 출조지로 변경


05a6e1981a31f9c1fdc9ef1f0ec73106_1563199808_12.jpg
​해질녘 24cm 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필자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2842_49.jpg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21cm 붕어를 낚아내었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024_46.jpg
맞은 편 연안에 찌불을 밝히며 밤 시간 기대를 하나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153_85.jpg
그대로 비오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241_8.jpg
아피스 송귀섭이사 비오는 아침 미세한 찌 움직임의 주시하더니


6d884f39df68061e8485cb25e036fb1f_1563279382_68.jpg

입질이다. 우중속의 집중력을 보이며 입질을 받아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468_12.jpg
 21cm 붕어를 낚아내었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640_33.jpg
필자가 턱월척의 입질을 받고 낚아내고 있는사이에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699_21.jpg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31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이후 대를 접고 지도로 이동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3839_38.jpg
지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봉리지 마름으로 덮혀있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048_94.JPG
드론으로 촬영한 효지2지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169_44.jpg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노지 연안과 잘 어울리는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352_92.jpg

비는 오나 바람의 영향을 받지않고 대 편성을 마치었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484_07.jpg

걸었어 대 편성을 마치자마자 입질을 받고 챔질중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610_02.jpg
넣으면 나오는 붕어씨알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682_75.jpg
미꾸라지 자원도 풍부한 듯 하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756_43.jpg
18cm, 21cm 붕어 교대로 낚이어 온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833_01.jpg
낚아내면서도 연달아 입질이 온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4915_85.jpg
찌불을 밝히고 씨알의 변화를 기대 해본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5004_67.jpg
29cm 붕어 기대에 부응하는 붕어 씨알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5098_53.jpg
하늘이 열린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5134_87.jpg
아침시간 필자도 27cm 붕어를 비롯 잔씨알 붕어 여러마리 낚아내고 대를 접었다.


e5f704010fe57ed73712283cfa70ca9c_1563235368_85.jpg
2박3일 조락의 시간을 보내고 연륙교 지도 관문을 통해 철수길에 올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