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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 영덕 감성돔 조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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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성 (119.♡.106.112) 작성일23-12-24 14:12 조회1,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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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감성돔 조항이 있은후 몇일뒤  조항)


지난 몇번의 출조가 있었는데 회사일 등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이제사 조행기를 적어 봅니다.


지난 조항이후 몇일뒤 같은 장소에  출조를 합니다.

오후 한시경에 도착 했는데 조사님들이 아무도 안보입니다.

느낌이 세합니다 ㅎㅎ

다행인건  몇일간 파도로 인해 물색이 흐리네요

감성돔 낚시에 딱입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낚시를 시작.

해거름이 오기 한시간 전부터 입질이 들어오네요

지난번 처럼 살감시가 아닌 이번에는 제법 힘을 쓰는 4짜 초반 감성돔 입니다

그 뒤  후속타로 3짜 후반 한마리가  더 물어주네요.


그리고 몇일후 또 다시 출조 합니다 

전날 너울파도로 인햐 물색이 좋아보여 오전 출조를 합니다

오전 열한시 조금너머 포인트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 합니다.

늘 그렇듯이 채비전 가상의 포인트에 밑밥을 넣어주고 채비후 캐스팅을 합니다 


첫 캐스팅에 어신이 나타나는데  잡어 입질처럼  보입니다 

잡어려니 하며 챔질을 했지만 빈바늘 이네요

망상어, 복어, 황어 늘 잡어들이 많아 그려려니 하고  다시 캐스팅을 합니다.

채비가 정렬이 되자마자 또 입질이 오는데 예신을 보이나 싶더니 찌가 손살같이 사라집니다.

챔질과 동시에 대상어의 욱중함이 손끝으로 전해져 옵니다

내려박고 째고 힘이 상당하네요.

우측 테트라로 째는데 그리로 들어가면 목줄이 버티지 못하기에 강제로 대상어의 머리를 돌립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왼쪽 간출여로 내리달리더니 여뿌리로 파고 듭니다

들어가면 1.5호 목줄은 터질께 뻔해 이러나 저러나 해서 강제집행으로 놈을 끌어냅니다.

두어번 저항을 하더니 이내 대상어가 수면위로 떠오르네요.

한눈에 봐도 씨알이 좋습니다 

뜰체에 골인하고 시간을 보니 오전 11시40분경 이네요.

캐스팅 두번만에 4짜 후반 감성돔 손맛을 봤네요 


후속타  기대감을 가지고 집중 또 집중했으나 오후 3시경에 살감시 한마리가 전부 이네요.

그래도 생각지도 않은 대물을 만나 손맛은 실컷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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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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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잡은 4짜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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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짜초반, 3짜 후반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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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4짜 후반  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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