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 3월 10일 고흥해창만 런커급배스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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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진 (114.♡.233.227) 작성일20-04-13 11:05 조회8,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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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이나 흐리고 마음도 뒤숭숭한 하루 였습니다.
기분전환겸 짬낙을하러 해창만으로 달려봅니다.
역시 비도오고 바람도썌고 날도흐려서 낚시하는 분들이 없네여
해창만의 유명한 냉장고 포인트로 가보았습니다.
얼마시간이 지나지않아 런커급 배스가 한마리 나와주네요.
빵배스에 힘이 나네요.
열심히 케스팅 해봅니다만 바람이 바뀌고 다시함전 포인트이동 해봅니다.
전번에도 바람터지고 손맛을 보았던 해창만의 석축 포인트로 이동 해봅니다.
도착과 동시에 같이 동출하신 형님께서 스베에 한마리 하시기에 저는 스푼으로 장타케스팅후
천천히 끌어 오다보니 입질이~~ 툭~~쭈우우우우욱
가저간 곰보스푼을 다사용하고나서 가방을 뒤저보니
얼마전 전곡낚시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스푼이~~ 케스팅후 또입질이~~
솔직히~반신바의로 던져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박입니다. 이후로도 작은배스 3마리더잡고 철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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